preprint 서비스 결제 기능 적용 및 ERD 재작성

0715~0718 동안의 진척사항

드디어 1년 전에 멈출 수밖에 없던 사유인 결제문제를 해결하고 preprint 프로젝트에 오늘 1차적인 결제로직을 적용하였다.

나는 iamport사의 모듈을 이용하여 개발하기로 결정하였고, 여기서 제공하는 다양한 pg 사들 중에 토스페이먼츠(구)를

선택하여 적용하게되었다.

 

예상했던 대로 결제와 관련해서는 그 과정과 처리 방식이 많이 복잡하기 때문에 이에 관하여서는 나중에 따로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며

정리해 보아야겠다.

 

결제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새롭게 ERD 1차 안 작성

결제와 관련하여 보관해야 할 중요 데이터가 생각보다 아주 많았다. 또한 현재 preprint 서비스의 db정보와 함께 어떻게 저장할지도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이었다.

최종적으로는 추가적인 테이블을 더 생성하여 연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 다음과 같이 수정한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1차적인 모습이고 추가적인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거나 개발하는 데 있어 변경사항이 있으면 또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구현한 결제 서비스 테스트

=> 파일을 잘 선택하고 색상 선택과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print버튼을 누르면

 

=> 이렇게 정상적으로 결제창이 뜬다!

 

=> 이렇게 정보를 잘 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 이렇게! 파일 페이지 수당 가격을 계산해서 결제까지 잘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

결제 서비스의 1차적인 로직을 잘 구현하였다. 1년 전에 구현하지 못했던 것이라 마음에 한이였는데..

해결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고 시작의 문을 연 것 같아 후련하다.

 

일단 지금은 실결제서비스 환경이 아니다. 이후 데이터 유효성 검증과 처리해야 할 m_redirect_url, web hook 설정도 진행해야 하고

또한 개발이 완료된 후에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보호처리방침, 환불 관련 처리방침 등의 관련 자료들과 증빙자료를 가지고

실제 결제 서비스 적용을 위해 Pg사와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할 일이 태산인고 모두 만만찮은 task이긴 하나 분명히.. 스스로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이 분명하기에

최선을 다해서 진행해 보아야겠다.